[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태고사, 보석사, 신안사 등 주요 사찰 8곳을 방문해 봉행에 참여했다.
이날 각 사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봉축법요식만 간단하게 진행하거나 야외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시간대별 방문을 지정하는 등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로 위기지만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교계가 마음을 모아 역경과 시련을 지혜롭게 이겨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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