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시 명학산단에 입주한 ㈜에프에이를 찾아서 “지역기업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세종TP는 “지역기업 일손돕기”를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기업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에프에이는 2008년 설립된 세종시 지역기업으로 80명의 종업원을 둔 중소기업이며 주생산품은 FTM KIT, 알콜스왑 이고 매출액은 600억 정도의 기업이다.
한편 세종TP 김현태 원장은 “이번 지역기업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관내 지역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일손돕기 활동을 펼쳐 기업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일손돕기에 앞서 기업에서 생산한 코로나 검사 키트를 활용한 검사와 체온체크, 방진복 착용 등 방역수칙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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