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서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5월 3일 장항어린이집을 시작으로 28일까지 특성화 사업 ‘밥상아 놀자 4탄’서천 특산물을 활용한 편식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기 영양교육을 목적으로 ‘채소와 친해져요’와 함께 식중독 예방 목적의 ‘왜 손을 씻어야 하나’ 교육도 진행한다.
다양한 교육매체를 활용해 편식예방 교육 후 서천 특산물 ‘모시’를 활용한 ‘모시피자 만들기’ 활동을 병행하며 어린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센터를 직접 방문해 ‘튼튼식생활체험실’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요리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교육 효과가 더 높다.
현재 서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청운대학교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영양사들이 지역 내 53개 어린이 급식소 1300여명 어린이를 위해 위생·안전·영양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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