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2일 안전 취약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놀이시설 안전 및 화재 안전교육을 비롯한 전반적인 생활안전 교육과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요령, 생활 속 거리두기 교육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계층별 맞춤형 시민 안전교육을 확대 추진하는 등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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