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의 하이라이트' 윤두준, EPL급 오버헤드 킥

하이라이트 VS 개그맨팀 박빙의 족구 대결→숨 막히는 듀스 릴레이 승자는?

강승일

2021-05-14 16:08:30




<사진제공> 반전의 하이라이트



[세종타임즈] ‘반전의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몸을 사리지 않는 오버헤드 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깜짝 등장한 개그맨 4인방과 자존심을 건 족구 대결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불타는 라이벌 의식도 잠시, 하이라이트와 개그맨 4인방의 ‘브로맨스 시그널’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 금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안백희)에서는 하이라이트의 독서 토론회와 태백 게임 나들이 현장을 담아 기대를 모은다.

하이라이트는 개그맨 4인방과 난데없는 족구 대결을 펼쳐야 했다.

당황스러움도 잠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불타는 승부욕으로 자존심을 건 족구 대결을 시작했다.

명실상부 원조 ‘체육돌’ 윤두준은 매콤한 서브 실력으로 상대 팀을 속수무책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태백을 순간 EPL로 착각하게 만드는 회심의 ‘오버헤드 킥’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모두를 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족구대회의 숨은 주최자가 손동운이라고 밝혀져 눈길을 끈다.

스스로 ‘족구 마니아’라 자칭하며 하이라이트 팀의 주장까지 맡게 된 손동운은 “진지하게 한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고. 손동운은 반전의 족구 실력으로 현장을 뒤흔들었다는 전언이다.

숨 막히는 듀스 릴레이에 “절.절.포”를 외치며 정면 승부를 노렸다.

이어 개그맨 최우선과 치열한 라이벌 구도를 결성, 도플갱어급 족구 실력으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하이라이트는 ‘팀원 체인지’ 후 이어진 족구 대결에서 자아를 잃어버린 채 개그맨팀에 빙의, 환상이 아닌 환장의 미러전을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반전의 하이라이트’의 백미인 또 한 번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좌충우돌 족구 대결이 끝나고 찾아온 점심시간, 이들의 ‘브로맨스 시그널’이 시작된 것. 하이라이트는 풍성한 중식 한 상을 차려 놓고 각자 다른 곳에서 개그맨 4인방을 기다렸다.

오직 선택받은 자만이 ‘수저’를 얻을 수 있는 잔인한 룰에 멤버들은 긴장을 숨기지 못했다고. 하이라이트 4명의 멤버 중 과연 누가 개그맨 4인방의 마음을 빼앗아 ‘수저甲’이 되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채 나 홀로 ‘손밥’을 하며 고급 스킬을 선보인 멤버가 발생했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하이라이트의 우당탕탕 족구 대결과 비운의 브로맨스를 볼 수 있는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오늘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방송 후 토요일에는 ‘반전의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또한 ‘반전의 하이라이트’의 시간을 담은 포토북 ‘BE MY HIGHLIGHT’가 출시된다.

지난 29일 목요일 와디즈에서 오픈된 공식 펀딩은 5월 21일 금요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펀딩금의 일부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마음을 담아 사회 취약 계층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포토북 ‘BE MY HIGHLIGH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펀딩 오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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