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이달 20일까지 본인저축액에 정부지원금을 더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저소득층 자산형성 통장의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우선, 희망키움통장Ⅰ은 근로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매월 10만원 씩 3년 간 저축하면 본인저축액, 정부지원금, 민간지원금을 합쳐 최대 1616만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월 1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1대1로 매칭해 3년 만기 시 720만원과 이자가 지원된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기준중위소득이 30% 이하인 생계급여 수급가구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3년 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더해 최대 2296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청년저축계좌는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차상위청년이 근로를 지속하고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3년 후 총 1440만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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