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금산군 지역경제과와 남일면은 지난 12일 전 군민 인삼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했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지난해 물 피해 등으로 어려운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해 5월 가정의 달 전 군민 인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 중이다.
이날 직원들은 수삼센터, 수삼시장, 인삼쇼핑센터 등을 방문해 지인 선물 및 음식 조리에 사용하기 위해 인삼가공식품 및 수삼을 구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삼 팔아주기 운동에 전 직원이 나서 동참하고 있다”며 “관내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와 주민들께서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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