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2일 수료생과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공간크리에이터 전문가 양성 창업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공간크리에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은 물건의 정리수납 뿐 아니라, 가구 재배치를 통한 공간 구성 및 꼭 필요한 소품 등 구매 대행해 생활공간을 가치 있게 창조하는 교육과정으로 사회적 기업 씨오쟁이 김연희 대표와 문수경 전문강사를 초빙해 3월 초부터 5월 초까지 2달 90여시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경력단절여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강생 전원이 수료를 마쳐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오준석 행정복지국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철저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교육생 전원이 무사히 교육을 수료해 주신데 대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직업교육을 지속적 개발해 여성인력의 사회적 역할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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