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금산군이 친환경 우량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기준 올해 유치된 업체는 22개로 총 148억원의 투자액과 117명의 고용효과를 얻었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는 업체 수는 3개가 감소했지만, 투자금액이 17억원 늘었다.
주요 업종은 식품업체가 8개로 가장 많았고 이외 전기·전자·통신 4개, 조립금속·기계 4개, 기타 6개 등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의 청정한 이미지를 위해 친환경 우량 기업 위주로 기업유치를 실시하고 있다”며 “환경 기업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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