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슈퍼주니어 예성이 솔로 앨범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5월 3일 정식 발매된 예성의 미니 4집 ‘Beautiful Night’는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 기준 초동 8만 5316장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로 눈길을 모았다.
새 앨범 ‘Beautiful Night’은 지난 2019년 6월 발매돼 한터 차트 기준 초동 4만 7500여장을 기록했던 미니 3집 ‘Pink Magic’ 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수치로 매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며 상승 곡선을 그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예성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총 27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예성의 미니 4집에는 시티 팝 장르의 타이틀 곡 ‘Beautiful Night’를 비롯해 ‘Phantom Pain’, ‘Corazón Perdido ’, ‘Fireworks’, ‘No More Love’, ‘이렇게 우리는 ’, ‘바람결에 날려 보아요 ’ 등 총 7 트랙이 알차게 담겨 예성의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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