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10일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며 “금산사랑상품권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가능한 관내 업체를 활용하는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농가들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를 구하기 쉽지 않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인구 문제에 관해서는 “공무원, 기관, 사회단체 들이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출향인 등 대상자를 확대해 캠페인 추진에 박차를 가해 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가정의 달 인삼 팔아주기 운동 추진, 대규모 사업 적기 시행, 친절 민원 등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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