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7일 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2021년 상반기 회계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업무처리로 공정한 회계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은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회계담당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전)충청남도 감사위원장을 역임한 최두선 강사를 초빙해 회계 처리 및 감사사례 등을 공직 생활을 통해 얻은 회계실무 사례 위주로 강의를 이끌어 참석한 직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정섭 시장은 회계담당공무원을 격려한 뒤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업체 및 여성, 장애인 등의 기업과 많은 계약 및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석우 회계과장은 “회계업무가 더욱 투명하고 정확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 읍면동 회계담당자 및 신규공무원에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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