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태안군이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달 15일부터 6개월간을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토사유출 및 낙석 방지를 위한 산지 사방사업을 안면읍 창기리 등 2개소에 대해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태안읍 상옥리 등 위험지역 3개소에서 토사 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계류보전사업을 8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방사업으로 산림 재해를 예방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사전에 막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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