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반전의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데뷔 후 최초 독서 토론회를 개최해 감성 충만한 문학의 밤을 보냈다.
아침이 밝자 시작된 ‘낮겜’ 시간에 하이라이트는 히어로 ‘할라맨’으로 변신하는 등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어 예상치 못한 인물들의 등장과 분노주의 캐리커처까지 쉴 틈 없는 반전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늘 금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안백희)에서는 하이라이트의 독서 토론회와 태백 게임 나들이 현장을 담아 기대를 모은다.
하이라이트는 긴장의 연속이었던 ‘낮겜‘시간도 잠시, 다사다난했던 하루의 마무리와 함께 찾아온 밤에 촉촉한 감수성을 뽐냈다.
이기광은 최근 책의 재미를 알게 됐다며 좋아하는 책 속 구절을 직접 읽어주는 등 심도 깊은 독서 토론회를 개최, 이른바 하이라이트와 함께하는 문학의 밤을 열었다.
하이라이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서로 책을 추천해주는 시간을 가지며 그간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들까지 나누었다고. 장난기 넘치는 평소와 달리 속 깊은 이야기와 진지한 모습으로 코끝 찡한 감동의 밤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하이라이트는 다음날 아침을 맞아,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통리탄탄파크의 체험관에서 동물 친구들과 댄스파티를 벌이는 등 동심으로 돌아가 여유를 만끽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1등에게 주어지는 파격 혜택을 건 슈팅 게임에 돌입했다.
이기광은 “우리는 태백 히어로야”며 ‘할라맨’으로 변신, 윤두준은 “오락실 꼼수 알지?”며 노련한 컨트롤과 낙법을 보여주는 등 비장한 모습을 뽐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전원 국방의 의무를 마친 ‘군필돌’ 답게 안정적인 사격 자세를 뽐낸 4명의 멤버 중 과연 누가 1등을 거머쥐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하이라이트는 또다시 반전을 마주해야 했다.
갑자기 울려 퍼지는 “좌우정렬” 소리와 조교의 등장으로 손동운은 재입대 악몽에 괴로워하며 혼돈 속에 빠졌다.
당황한 멤버들 사이로 등장한 조교와 의문의 남성들은 바로 출장 4MC였다.
난데없는 장기자랑 릴레이로 하이라이트 사로잡기에 돌입, 핑크빛 브로맨스를 예고하는 4MC의 등장에 어떤 반전이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개그계의 피카소’ 하준수는 “약속 화내지 않기”라는 경고를 곁들인 리얼한 캐리커처로 하이라이트를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거울을 보는 듯한 캐리커처에 분노와 폭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감성 충만한 문학의 밤부터 히어로로 변신한 ‘낮겜’의 시간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오늘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방송 후 토요일에는 ‘반전의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한편 ‘반전의 하이라이트’ 북토크쇼는 오늘 낮 12시부터 음악 플랫폼 플로에서 오디오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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