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곽도원이 동네 형 윤도현을 집으로 초대해 캠핑 감성의 저녁 만찬을 즐긴다.
곽도원은 윤도현과 스스럼없는 ‘찐’ 형제 케미를 보여줬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네 형 윤도현과 함께 하는 ‘형바라기’ 곽도원의 저녁 만찬이 공개된다.
곽도원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야외 캠핑 감성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곽도원의 집으로 찾아온 손님은 바로 윤도현. 곽도원이 양꼬치 소스를 준비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연스럽게 양꼬치를 굽기 시작한 윤도현은 ‘형 바라기’ 곽도원의 칭찬 미끼에 계속해서 양꼬치를 구웠다는 전언이다.
이렇듯 윤도현은 동생 곽도원의 건강을 걱정하고 서로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등 허물 없는 대화를 주고 받으며 ‘찐’ 형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공통점이 전혀 없을 것 같은 곽도원과 윤도현은 식성은 물론 습관까지 비슷한 모습으로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는 한편 손발이 하나도 안 맞는 꼬치구이 불협화음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또한 윤도현은 곽도원에게 배우 최민식과의 친분을 물으며 뜬금없이 ‘최민식 라인’을 선언해 곽도원을 갸우뚱하게 만든다.
이에 곽도원은 최민식이 자주 찾는다는 단골집을 공개해 윤도현을 솔깃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곽도원과 윤도현의 허물없는 ‘찐’ 형제 케미는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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