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6일 지난해보다 3일 빠르게 첫 모내기를 시행했다.
이날 추부면 용지리 이창근씨의 논 2000평에 중만생종인 친들벼를 이양했다.
이 품종은 심복백이 없어 외관 품질이 좋은 것이 특징으로 오는 10월 말 수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풍년 벼농사의 첫발을 내디뎠다”며 “군에서도 고품질 벼 재배기술 보급, 벼 병해충 방제 등 농업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