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신과 함께’ 성시경과 박선영이 연상연하 예비 신랑신부로 변신한다.
주문자의 사연 속 알콩달콩한 예비 부부의 애교 넘치는 모습에 몰입한 두 사람 앞에서 부러움 가득한 표정의 막내 MC 시우민의 모습도 포착돼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6일 예비 신랑신부 케미를 발산한 성시경과 박선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의 다섯 번째 술 한잔은 우리나라의 전통주 막걸리다.
첫 등장 때부터 ‘막걸리 전도사’로 큰 웃음을 준 성시경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그는 “이거야말로 백성의 술”이라며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긴 막걸리 예찬과 영업을 펼칠 예정. 막걸리에 대한 5MC들의 추억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시우민은 수색병 시절을 소환했다고 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을 모은다.
‘신과 함께’의 ‘신의 주문’에서는 결혼을 앞둔 주문자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사연이 공개된다.
성시경과 박선영은 사연 속 연상연하 예비 신랑신부로 변신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로맨틱한 케미를 펼친다.
성시경은 목소리 톤까지 신경 쓰며 ‘100점짜리’ 예비 신랑에 몰입했는데, 박선영은 살면서 처음 해보는 말이라며 사랑스러운 ‘애교’ 멘트를 두고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연에 몰입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있던 막둥이 MC 시우민은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며 부러움 가득한 하트 눈빛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과 성시경 사이 치열한 ‘막걸리 쟁탈전’ 현장도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막걸리 한 통 원샷’에 대한 집념을 보여준 성시경이 막걸리 통을 품에 안은 모습과 막걸리 통을 뺏으려는 신동엽 사이에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연상연하 예비 신랑신부로 변신한 성시경과 박선영의 로맨틱한 케미는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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