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산시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우수 농특산물 기획판매전을 개최한다.
6일 시에 따르면 기획판매전에 오르는 농특산물은 서산 어리굴젓, 감태, 호박죽, 마늘환, 생강한과 등 58개 품목으로 12개 업체가 참여한다.
서산명인의 제품을 주력으로 어버이날을 공략한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해 서울 명동의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상품 시식이 없는 대신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프로모션은 시 제품 구매 모든 고객 생강한과 3입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빅포켓 장바구니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천일염 200g 증정 등이다.
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올해도 서산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백화점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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