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이달 3일 지역사회 11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통해 정보 공유 및 아동복지서비스 연계·조정과 상호협력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활성화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참여기관은 서천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천군 어린이집연합회 서천군 청소년수련관 서천군 장애인복지관 서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서천군 청소년문화센터 오세영 치과 새빛 안경원 정 소아청소년과 의원 여우네 도서관 등 11개 기관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아동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대상 아동 177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자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아동·가족 심리 상담, 스마트폰 의존 예방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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