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AI 챗봇·생성형 AI 시범사업 성과 가시화

디지털 캠퍼스 구축 속도…행정 효율·구성원 역량 강화 ‘호평’

강승일

2026-02-04 10:18:23

 

 

 

국립공주대, AI 챗봇·생성형 AI 시범사업 성과 가시화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교육·행정 전반의 혁신을 목표로 추진 중인 ‘AI 기반 디지털 캠퍼스 구축’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공주대는 지난해 12월 대학 대표 누리집에 AI 챗봇 서비스 ‘크눙이’를 도입해 학사·입학·행정 등 주요 정보를 자연어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챗봇은 대학 및 학과 150여 개 누리집의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동해 안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26개 언어를 지원해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 이용자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정보화본부는 교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통합형 대규모언어모델(LLM) 플랫폼 ‘팩트챗’을 기반으로 진행된 이 사업에는 총 260명의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행정 문서 작성, 자료 분석 등 다양한 업무에 AI를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사업 성과도 수치로 확인됐다. 사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재사용 의향은 97.4%, AI의 업무 기여도 평가는 96.5%로 나타나, 생성형 AI 활용의 실효성과 현장 적합성이 입증됐다.

 

이동열 정보화본부장은 “AI 기반 시스템이 대학 업무 효율을 높이고 구성원의 역량을 확장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립공주대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캠퍼스 모델을 선도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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