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대상주식회사, 새해 맞아 ‘건강한 먹거리 나눔’ 실천

깨끗한 축산농장 계란 1만5천 개 기부…세종 지역 먹거리 복지에 온기

이정욱 기자

2026-01-28 16:54:27

 

 

 

왼쪽부터 축산환경관리원 장세영 팀장, 대상주식회사 윤석호 과장,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 협의회 김부유 회장, 대상주식회사 이태성 팀장, 협의회 박주안 사무처장, 엄지혜 팀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사회공헌센터는 28일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 대상주식회사와 함께 2026년 새해를 맞아 ‘깨끗한 축산농장 계란’ 1만5천 개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가의 계란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24년부터 이어져 온 민·관·기업 협력 모델의 성과를 함께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위생과 동물복지를 고려한 계란 기부가 정기적으로 지속되며, 지역사회 먹거리 복지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날 협의회는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에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축산환경관리원은 대상주식회사에 감사패를 전하며 상호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부된 계란은 협의회 사회공헌센터와 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통해 도원장애인보호작업장, 사회적협동조합 국민행복 등 관내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16곳에 전달돼 이용자들의 식사와 간식으로 제공됐다.

 

대상주식회사 이태성 팀장은 “동물복지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와 축산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 원장은 “공공기관·기업·복지현장이 협력하는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구조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부유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두 기관의 꾸준한 참여 덕분에 계란 기부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사회복지 현장에 안정적인 도움이 전달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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