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제5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신입생 모집

국가전문자격증 취득 통해 숲교육·유아교육 분야 진출 기대

이정욱 기자

2026-01-27 17:32:05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제5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신입생 모집

 

[세종타임즈] 숲과 자연을 활용한 유아교육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공공 유아숲교육의 핵심 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제5기 양성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춘 숲·자연 중심 교육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산림교육 분야의 핵심 전문 인력으로, 유아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그동안 산림·정원·숲교육 분야에서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온 교육기관으로, 현장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교육과정을 통해 산림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왔다. 이번 제5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역시 그간 축적된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예정이다.

 

유아숲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매일형·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을 비롯해 산림청 산하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교사, 숲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늘봄학교 숲교육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이 가능해 산림·유아교육 전문가로서 폭넓은 진출이 기대된다.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블루오션 직업군이자 유망한 녹색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제5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2026년 3월 2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9월까지 약 6개월간 총 47회차, 216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주 2회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는 비대면(Zoom) 교육,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숲체험 및 숲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 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에 따라 유아숲지도사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문화정원, 국립세종수목원, 무궁화공원 등에서 진행되며, 현장실습은 대전·세종·충남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협약된 20여 개 기관에서 이루어진다.

 

원서 접수는 홈페이지 접수는 물론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 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담당자 양지영 042-471-9962, 044-864-9965)이나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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