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저소득 1인 가구 간병비 지원 나선다

고향사랑기금 활용… 입원 시 하루 최대 10만 원 지원

강승일

2026-01-19 09:58:22

 


 

 

논산시, 저소득 1인 가구 간병비 지원 나선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인한 위기 가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저소득 1인 가구 간병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논산시 고향사랑기금 제안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질병이나 부상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1인 가구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1인 가구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다. 입원 치료 중 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하루 최대 10만 원까지 간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논산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퇴원 이후에도 대상자가 일상생활로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돌봄 공백을 줄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홀로 거주하는 시민들이 아플 때 느끼는 막막함은 경제적 부담을 넘어서는 문제”라며 “이번 간병비 지원사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사람 중심의 논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병비 지원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자원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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