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문자·앱·영상통화 활용 ‘119다매체 신고’ 적극 홍보

음성통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확·신속한 재난 신고 가능

강승일

2026-01-08 16:03:01

 

 

 

공주소방서, 문자·앱·영상통화 활용 ‘119다매체 신고’ 적극 홍보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문자메시지와 스마트폰 앱, 영상통화 등을 활용해 재난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에 대한 시민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기존의 음성 전화 신고뿐 아니라 문자메시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영상통화 등을 통해 119에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음성통화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가 가능해 재난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 또는 위급한 상황으로 말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문자, 사진, 영상 등을 통해 현장 상황을 전달할 수 있어 보다 정밀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장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폰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내려받은 뒤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신고 시 위치정보(GPS)가 119종합상황실로 자동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영상통화 신고는 119상황요원이 화면을 통해 신고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적절한 대응과 안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신고의 정확성과 신속성이 중요하다”며 “전화 연결이 어렵거나 말로 설명하기 힘든 경우에는 문자, 앱, 영상통화 등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