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 출범…행정수도 완성 본격 가동

전담 조직 신설로 설계·사업관리 통합 추진…국가상징구역 조성과 국회세종의사당도 속도

이정욱 기자

2026-01-06 17:49:05

 

 

 

 

행복청,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 출범…행정수도 완성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을 신설하고, 1월 6일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담 조직 출범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완성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수도 기능을 완성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행복청은 조직 신설을 통해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새롭게 출범한 건립단은 대통령집무실팀, 국가상징구역조성팀, 소통협력팀 등 3개 부서로 구성돼 설계와 사업관리, 대외협력 기능을 통합 수행한다. 이를 통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중심으로 국가상징구역 조성,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등 국가중추시설 확충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청은 지난해 12월 선정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 설계공모를 추진하고, 기본설계와 부지 매입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사무처와 긴밀히 협력해 건축 설계공모와 도시계획 변경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국가상징구역 내 시민공간 주요 시설의 조성·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대통령 세종집무실 인근 지역에 대해서는 부지조성공사를 우선 착공하는 등 단계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상징하는 핵심 공간”이라며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설계공모부터 후속 절차, 관계기관 협업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가상징구역과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국정운영 공간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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