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이지윤 의원이 18일 ‘2025년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되며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의 성과와 책임 있는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베스트 공무원·도의원’상은 충청남도공무원노조가 조직문화 개선과 책임 있는 리더십 확립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았다.
지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도내 공무원 844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공직 현장에서 신뢰와 협업을 이끌어낸 인물을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지윤 의원의 이번 수상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실질적인 정책 추진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이 의원은 “2회 연속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상인 만큼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정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12대 충남도의회에서 상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정 주요 정책 방향 설정을 주도했으며, 하반기에는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복지 확대와 교육환경 개선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힘써 왔다.
이 의원은 또 “충청남도공무원노조가 강조한 소통과 공감, 책임 있는 리더십이 공직사회 변화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며 “도민에게 신뢰받고 사람을 존중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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