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이번 특별전은 지난 10월 개최된 독서대전이 짧은 기간 운영됨에 따라 재전시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으며, 주민이 일상에서 책을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독서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눈에 보는 노벨문학상 △역대 이상문학상 수상작 △10~12월 생일 작가 도서 △지역 출판 도서 △어린이 빅북 등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5개 주제로 구성됐다.
전시 일정은 노은도서관, 원신흥도서관, 유성구청 로비 등 3개 장소에서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의 문화적 연대감을 강화하고 독서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문학적·정서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독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