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태평1동 노인일자리사업은 올해 1월부터 11개월간, 총 65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성실히 수행하며 태평1동 마을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참여 소감과 의견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또한 겨울철 노인 질환 예방 등을 주제로 어르신 맞춤형 건강교육도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지난 1년 동안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태평1동의 구성원으로서 마을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오늘 함께 진행된 한랭질환 건강교육을 통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참여 소회를 밝혔다.
박상롱 동장은 “우리 마을 곳곳을 깨끗이 만들어 주시느라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의 삶에서도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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