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승인 기념 고향사랑기부제 특별행사 개최

“설향딸기 1+1 혜택”·“경품추첨 이벤트”로 기부자 감사와 지역 홍보 동시 추진

강승일

2025-11-15 09:10:42

 

 

 

 

포스터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행사 공식 승인을 기념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Very Berry Good’ 행사를 민간 플랫폼 웰로(Wello)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논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딸기를 테마로, 기부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기부제 활성화, 그리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웰로 플랫폼을 통해 설향딸기(800g)를 답례품으로 선택한 기부자에게는 선착순 1,000세트에 한해 1.6kg으로 증정되는 1+1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은 11월 14일(금)부터 시작되며, 해당 딸기는 12월 초부터 신선하게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또한 총 777명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777 경품 이벤트’도 병행된다. 참여 기간은 11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킹스베리(300명) ▶비타베리(300명) ▶딸기찹쌀떡(100명) ▶딸기잼(77명) 등 논산의 특색 있는 딸기 가공 제품이 증정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는 딸기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기”라며 “많은 국민들이 논산 딸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의 딸기 답례품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국 순위 3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웰로(welfarehell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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