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1일 오후, 유성구 도룡동 소재 D-유니콘라운지에서 ‘2025년 대전광역시 기업활동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유망중소기업·모범명문기업·매출의 탑 수상 기업 선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지역 산업계, 학계, 유관기관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엄정한 기준에 따라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기업의 ▶기술력 ▶경영 안정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5년을 대표할 유망중소기업과 모범명문기업, 그리고 우수 매출 실적을 달성한 매출의 탑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오는 12월 중 시상식을 통해 인증서와 매출의 탑이 수여될 예정이며, 이후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우수 기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