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 재활의학과 김수현 언어재활사가 ‘2025 자랑스러운 언어재활인 협회장상’을 27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최근 명지대학교 MCC관에서 열린 제11회 ‘언어치료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언어재활사협회 윤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언어재활 분야에서 7년 이상 활동하며 전문성과 공헌을 인정받은 회원에게 수여된다.
김 언어재활사는 다년간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꾸준한 치료와 헌신적인 재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언어치료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수현 언어재활사는 “뜻깊은 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언어치료가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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