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1일 2025 을지연습 기간 중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안보체험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에는 흑포어린이집 19명, 제일어린이집 12명, 꼬마숲별샘어린이집 10명 등 총 3개소 41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보령2대대의 협조를 받아 시청 로비에 전시된 실제 군 장비를 관찰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학습했다.
이어서 119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다.
또한 비상시를 대비한 비상식량을 직접 시식해보는 시간을 가진 후, CCTV관제센터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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