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아시아 팬심 저격→광고계 블루칩 등극…종횡무진 대세 행보

‘월드투어 팬미팅 성황’ 한소희, 아시아 전역에 전한 진심과 존재감

2025-08-04 09:38:11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한소희 인스타그램



[세종타임즈] 배우 한소희가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입증했다.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과 광고계 러브콜, 여기에 스크린 복귀까지 더해지며 한소희는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마지막으로 방콕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진심 어린 소통과 세심한 팬서비스는 각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특히 대만 팬들과의 첫 만남은 한소희와 팬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스크린에서도 반가운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한소희는 영화 ‘인턴’의 한국 리메이크작에서 창업 1년 반 만에 220명의 직원을 이끄는 여성 CEO 역을 맡아 감각과 리더십을 겸비한 현실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프로젝트 Y’ 출연도 앞두고 있어, 스크린에서 펼쳐질 또 다른 변신에도 기대가 모인다.

광고계에서도 한소희의 존재감은 단연 눈에 띈다.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광고계 블루칩’ 으로 떠오른 그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팬들과의 교감에서 시작해, 작품을 통한 도전과 브랜드를 빛내는 존재감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영역을 공고히 하고 있는 한소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소희는 성황리에 진행 중인 월드투어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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