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서울 영등포구와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여름방학 기간 추진되며 자매도시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자매도시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호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추진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청양군청 누리집 내 ‘간편 신청’ 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은 오는 8월 12일 영등포구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모집 기간 중 청양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어린이 문화교류가 영등포구와의 유대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사고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