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 소감을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언슬전’ 3화에 출연하는 박윤호는 “배우의 꿈을 꾸며 봤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감동과 따뜻함이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 있다 그런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설레는 순간들이었고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덧붙였다.
박윤호는 지난 2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윤가민과 대립 장면에서는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온 박윤호가 ‘언슬전’에서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3화는 1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