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2025년 1분기 우수 구급대원 3명 선정…표창장 및 특별휴가 수여

강승일

2025-04-16 08:09:24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15일, 2025년 1분기 우수 구급대원 3명을 선정하고 서장실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구급대원들의 헌신적인 현장 활동에 대한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특수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우수 구급대원 선정은 구급출동 횟수, 활동 시간, 중증환자 이송 실적, 시민들의 긍정 평가(홈페이지 칭찬 등)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으며, 분기마다 3명을 선발해 연 12명을 선정한다.

 

1분기 우수 구급대원으로는 소방장 김소완, 소방교 박승호, 소방사 박소연이 선정됐다. 이들은 표창장 외에도 특별휴가 2일, 구급 전문교육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받는다.

 

송희경 소방서장은 “구급대원 한 명 한 명은 단순히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존재”라며 “이번 표창은 모든 구급대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이며, 이들의 헌신이 시민의 삶을 더욱 안전하게 만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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