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5월 3일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빛마루 대강당에서 지역 영·유아 및 부모를 위한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영유아의 상상력과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4일부터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연작은 빛과 어둠을 이용한 블랙라이트 기법을 활용한 ‘종이아빠’ 로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전달하고 시각적 호기심을 자극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공연이 영·유아 및 부모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 외에도 샌드아트, 풍선쇼, 뮤지컬 등 올해 다양한 어린이 문화예술공연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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