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예산군 내포보건지소는 지난 3일부터 건강에 관심 있는 55∼70세 내포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2025년 건강증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약 90분 동안 총 7회차로 운영되며 다양한 건강 관련 주제로 구성돼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한방 건강 물품 만들기 △자살예방 △건강체조 △치매예방 △토탈공예 △구강 관리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 등이며 특히 분야별 전문가 초빙을 통한 이론 및 참여 위주의 교육으로 참가자들이 건강 관리법을 쉽게 익히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포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