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3일 2050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2기를 구성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 등 10명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이날 2050 탄소중립녹생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결과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시는 기본계획으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녹색도시, 천안’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연계해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발생량 대비 40%를 감축하고 2045년에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시민 300명과 공무원 173명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정책선호도 인식조사 결과를 반영해 건물과 도로·수송, 흡수원 등 6개 부문 97개 세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과제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을 비롯해 친환경 교통인프라 확대, 폐자원 재활용의 효율화 및 에너지화, 탄소흡수원 확대 등이다.
시는 국가 및 충남도의 관련 계획과 심의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최종 계획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심의회에서 나온 의견과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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