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 ‘자녀와 함께하는 진로상담’ 운영

초5~중3·학교 밖 청소년 대상…고교학점제 연계 맞춤형 상담 제공

이정욱 기자

2025-04-02 09:18:35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이 오는 4월 9일부터 12월까지 ‘2025년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로에 대한 이해와 학업 설계를 함께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진로정보망 ‘커리어넷’에서 진로검사를 실시한 후, 진로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방문 상담 5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확정되면 추가 진로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상담은 세종진로교육원 진로진학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상담에서는 진로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을 중심으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학업 설계와 진로 연계 방안까지 폭넓게 안내할 계획이다. 상담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진로상담은 중등 진로전담 교사들로 구성된 ‘진로상담 지원단’이 맡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사가 한 팀을 이루어 학교급 간 진로 연계의 실효성을 높인다. 또한 교사 대상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도 병행될 예정이다.

 

진로교육원은 진로박람회, 다문화가정 진로체험 프로그램, 여름 진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다각도로 키워줄 계획이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담이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와 함께하는 상담을 통해 진로에 대한 가정 내 소통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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