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2일 세종학생해양수련원에서 대한산악연맹 제주특별자치도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지역 현장체험학습의 안전성과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미자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장과 강대규 대한산악연맹 제주특별자치도연맹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제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위한 인력 은행 운영 ▶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보급 ▶전문 안전요원 지원을 통한 응급대처 능력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세종시 소속 학교가 제주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할 경우, 산악연맹 제주연맹에서 전문 안전요원을 학교에 직접 지원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전요원들은 등산, 자연 탐방, 응급 상황 대처 교육 등 실질적인 안전지도를 맡는다.
강대규 회장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교육 현장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전문성을 갖춘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체험학습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미자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세종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현장체험학습의 질적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