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립미술관은 오는 5월 25일까지 특별기획전 ‘너와 나, 우리를 잇는’을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월 선발된 문화자원봉사자 32명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전시해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10인 이상 단체관람의 경우 정규해설 시간 이외에도 신청 가능하다.
미술관과 관람객을 이어주는 문화자원봉사자는 소양 교육 등을 통해 준비를 마쳤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천안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미술관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문화자원봉사자들의 예술적 소양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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