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3월 31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관내 초·중학교 76교를 대상으로 1일 체험형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인 ‘찾아오는 창의인성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오는 창의인성교실’은 학생들이 대전창의인성센터에 찾아와 체험과 탐구 중심의 교구 수업을 지원하는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센터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센터-학교 간 학생 수송 버스를 지원해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오는 창의인성교실’은 협업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문제해결 활동 중심의 창의인성교구 체험을 통해 의사소통 역량 및 창의성을 발휘하고 자신이 상상한 것을 직접 실현하는 창의메이커 체험 활동을 통해서 공간지각능력 및 창의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학교 현장의 창의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한 학생 수송 버스를 지원함으로써, 창의성과 인성이 어우러진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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