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바르비종베이커리카페는 지난 26일 군북면 지역의 경로당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빵과 케이크를 기부했다.
이 업체는 지난 10년 동안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신선한 빵을 기부해 왔다.
기부된 빵은 신선한 재료와 무방부제로 만들어져 어르신들의 영양 섭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종권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일지 군북면장은 “온정이 느껴지는 기부 문화를 꾸준히 해 주시는 전종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빵과 케이크는 소외된 어르신과 경로당 회원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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