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27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1분기 청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주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매 분기마다 개최된다윤여권 부의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는 김기준 청양군의회의장, 박상현 제8361부대 3대대장, 청양교육지원청 배종남 교육장 등 통합방위 위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2025년 신임위원 안내 △주요 훈련 계획 △청양군 통합방위작전 추진 계획 △각 기관별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윤여권 부군수는 “청양 군민들이 마음 놓고 경제와 사회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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