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독서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활성화 프로그램은 ‘서평 입문 과정’과 ‘퇴근길 북클럽’ 이 진행된다.
‘서평 입문 과정’에서는 독서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 기본적인 서평 작성법을 익히고 ‘퇴근길 북클럽’에서는 참여자들이 함께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아산시립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이라면 4월 3일부터 문자로 안내되는 별도 링크를 통해 우선 신청 가능하며 일반 도서관 회원은 4월 9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서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은 4월 30일부터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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