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5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운영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실적 및 운영현황 △2025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 직업교육훈련 홍보 및 지원 방안 △구인·구직률 향상을 위한 협업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박성룡 센터장은 “새일센터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운영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을 관련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 1일 아이맞춤 급식조리사 양성 과정을 시작으로 디지털마케팅 실무전문가 양성과정, 사회복지 실무자양성과정 등 3개의 직업훈련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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