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전문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고독사 예방, 풍선아트, 스마트폰 활용법 등 3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고독사 예방 과정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고독사의 개념과 예방정책, 독거노인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개발, 예방 프로그램 기획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풍선아트 과정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풍선아트의 이론과 기본 실습, 요술풍선·장식풍선 실습 교육 등 3회 운영된다.
스마트폰 활용법 과정은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스마트폰 기초 기능부터 카카오톡, 카메라 등 초급반과 교통·안전·여행 관련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등 중급 단계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문자원봉사자 등으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신청은 천안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전화 접수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