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일상생활 신체활동 활성화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상반기 ‘자연과 함께하는 아침 체조교실’을 오는 6월 27일까지 역재방죽공원과 광천읍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과 함께하는 아침 체조교실’은 평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주 5회 1시간 동안 운영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단, 공휴일 및 기상악화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프로그램 구성은 운동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신나는 댄스 음악에 맞춘 건강체조 △탄성밴드를 활용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올해 새롭게 추가한 △역재방죽 공원 둘레길 노르딕스틱 건강걷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건강상담도 추가로 함께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건강생활팀로 문의하면 된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