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7일까지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해 장애인을 위한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강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이번 과정은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은 4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적, 자폐성, 청각, 뇌병변, 시각장애인의 이해, 강사의 역할과 비전 등이며 장애인 평생교육에 관심있는 군민 누구나 무료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교육 수료 시 신청자는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응시료와 자격증 발급비용 각 5만원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한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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